냥코대전쟁 울슈레 확률과 배열 사이트 (2026년 8월) – 통조림 몇 개면 한 마리인가
냥코대전쟁에서 울트라 슈퍼 레어(울슈레) 한 마리를 정규 뽑기로 노리면, 평균적으로 통조림 3,000개가 듭니다.
이벤트 스테이지 마지막 판을 깨서 30개씩 모은다고 치면 100판입니다.
그런데 같은 통조림 1,500개로 울슈레를 확정으로 받는 방법이 이미 게임 안에 있습니다. 정확히 절반값입니다.
이 글은 뽑기 종류별 확률을 통조림 개수로 바꿔서, 어떤 뽑기가 싸고 어떤 뽑기가 비싼지 계산합니다. 배열 사이트가 이 계산에서 무엇을 바꾸는지도 마지막에 정리했습니다.

목차
울슈레 확률은 하나가 아니라 네 단계입니다
가장 많이 도는 숫자가 5%입니다. 맞는 값이지만 정규 뽑기(normal gacha) 기준일 뿐이고, 뽑기 종류에 따라 네 단계로 갈립니다.
| 뽑기 종류 | 울슈레 확률 |
|---|---|
| 정규 시리즈 뽑기 | 5% |
| 울트라 국왕·여왕 축제 | 7% |
| 울트라·하이퍼 고양이 축제 | 9% |
| 울트라 하이퍼 고양이 축제, 확률 2배 이벤트 | 10% |
같은 게임 이야기인데 어떤 글은 9%라 하고 어떤 글은 10%라고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서로 다른 뽑기를 말하고 있어서, 둘 다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
레전드 레어(legend rare)는 별도로 0.3% 입니다. 울슈레와 자릿수가 다릅니다.
확률의 원 출처는 게임 안 뽑기 배너입니다. 냥코대전쟁은 한국 공식 카페를 따로 운영하지 않아 확률 공지 원문을 밖에서 확인할 경로가 없습니다. 위 수치는 커뮤니티에 정리된 값이니, 실제로 티켓을 쓰기 전에는 뽑으려는 배너를 눌러 그 화면의 확률을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확률을 통조림 개수로 바꾸면
레어 뽑기 1회는 통조림 150개입니다. 확률이 p일 때 평균 몇 번 만에 나오는지는 1÷p로 계산되고, 거기에 150을 곱하면 통조림 단가가 나옵니다.
| 뽑기 종류 | 평균 뽑기 횟수 | 울슈레 1마리 통조림 |
|---|---|---|
| 정규 시리즈 (5%) | 20.0회 | 3,000개 |
| 울트라 국왕·여왕 축제 (7%) | 14.3회 | 2,143개 |
| 울트라·하이퍼 고양이 축제 (9%) | 11.1회 | 1,667개 |
| 확률 2배 이벤트 (10%) | 10.0회 | 1,500개 |
정규 뽑기와 확률 2배 이벤트 사이에 정확히 2배 차이가 납니다. 같은 통조림 3,000개로 정규에서는 평균 한 마리, 2배 이벤트에서는 평균 두 마리입니다.
축제를 기다리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가 여기서 숫자로 보입니다.

평균만큼 돌려도 3분의 1은 못 뽑습니다
여기서 자주 오해가 생깁니다. “평균 20회”는 20회를 돌리면 나온다는 뜻이 아닙니다.
확률 5%로 20회를 돌렸을 때 한 마리도 못 뽑을 확률이 약 35.8% 입니다. 계산은 (1-0.05)의 20제곱입니다.
| 뽑기 종류 | 평균 횟수만큼 돌렸을 때 실패 확률 |
|---|---|
| 정규 (5%, 20회) | 35.8% |
| 국왕·여왕 축제 (7%, 14회) | 36.2% |
| 고양이 축제 (9%, 11회) | 35.4% |
| 확률 2배 (10%, 10회) | 34.9% |
확률이 올라가도 이 값은 35% 언저리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평균을 채웠는데 빈손인 경우가 세 번에 한 번꼴로 생긴다는 뜻이고, 통조림을 계획할 때는 평균값이 아니라 그 위를 잡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11연 확정이 정규 단챠의 절반값입니다
11연 확정 뽑기(10+1)는 통조림 1,500개를 쓰고 울슈레 한 마리를 확정으로 줍니다.
앞의 표에서 정규 뽑기 울슈레 기대 단가가 3,000개였습니다. 즉 확정 뽑기는 정규 단챠로 노릴 때의 정확히 절반값이고, 게다가 확률이 아니라 확정입니다.
| 방법 | 통조림 | 결과 |
|---|---|---|
| 정규 단챠로 울슈레 노리기 | 평균 3,000개 | 확률, 35.8%는 평균 넘김 |
| 11연 확정 뽑기 | 1,500개 | 울슈레 1마리 확정 |
정규 뽑기를 한 번씩 눌러 울슈레를 노리는 습관이 손해인 이유가 이것입니다. 통조림이 1,500개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확정으로 쓰는 쪽이 기댓값에서 두 배 유리합니다.
참고로 레전드 레어는 0.3%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평균 333회, 통조림 5만 개입니다. 이벤트 스테이지로 환산하면 1,666판입니다. 노리고 모을 대상이 아니라 뽑다 보면 언젠가 나오는 쪽에 가깝습니다.

배열 사이트는 이 계산에서 무엇을 바꾸나
지금까지의 숫자는 전부 확률입니다. 그런데 냥코대전쟁의 뽑기는 계정마다 순서가 미리 정해져 있고, 그 순서를 밖에서 계산해 보여주는 도구가 있습니다. 유저들이 쓰는 곳은 bc.godfat.org, 시드를 찾는 곳은 bc-seek.godfat.org 입니다.
내 순서표를 확인하면 위 계산의 성격이 바뀝니다.
- 확률로 “평균 20회”를 기다리는 대신, 몇 번째에 무엇이 나오는지 확정으로 보고 티켓을 씁니다
- 위에서 본 35.8%짜리 빈손 위험이 사라집니다
- 관심 없는 칸은 값싼 수단으로 넘기고 원하는 칸에만 티켓을 쓰는 계획이 가능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사이트 기본값이 BCEN(영어판) 이라 한국에서 하는 계정이라면 Region을 BCKR로 바꿔야 합니다. 바꾸지 않으면 다른 서버 기준 표를 보게 됩니다.
시드를 찾는 순서와 A열·B열 구조는 분량이 있어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울슈레 확률이 글마다 다른 이유가 뭔가요?
뽑기 종류가 달라서입니다. 정규 5%, 국왕·여왕 축제 7%, 고양이 축제 9%, 확률 2배 이벤트 10%로 네 단계입니다. 9%라고 쓴 글과 10%라고 쓴 글이 각각 다른 뽑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Q. 통조림 3,000개는 어느 정도인가요?
이벤트 스테이지 마지막 판을 깨면 통조림 30개를 받으니, 100판 분량입니다. 11연 확정에 쓰는 1,500개는 50판 분량입니다.
Q. 확정 뽑기가 항상 이득인가요?
울슈레 한 마리 단가만 놓고 보면 그렇습니다. 정규 단챠 기대비용 3,000개의 절반인 1,500개로 확정이니까요. 다만 특정 한정 캐릭터를 노린다면 그 캐릭터가 나오는 기간인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Q. 평균 20회를 돌렸는데 안 나왔습니다.
정상 범위입니다. 확률 5%로 20회를 돌려 한 마리도 못 뽑을 확률이 약 35.8%로, 세 번에 한 번꼴입니다. 평균은 보장이 아니라 기댓값입니다.
Q. 레전드 레어를 노리고 모으는 게 맞나요?
확률 0.3%라 평균 333회, 통조림 5만 개가 듭니다. 울슈레의 16배가 넘어서, 목표로 삼고 모으기에는 현실적이지 않은 수치입니다.
Q. 배열 사이트를 쓰면 제재를 받나요?
게임 데이터를 고치거나 게임에 접속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뽑기 결과를 밖에서 계산해 보여주는 웹사이트입니다. 다만 공식이 제공하는 기능은 아니라는 점은 알고 쓰는 편이 좋습니다.